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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개발연구원‘2015년 섬유산업신문화 창조기업 한마당’개최

‘(주)부성텍스텍’ 등 10개 업체에 대한 시상 및 우수 성공사례 발표

2016-01-0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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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문혜강)이 지난 12월 16일, 대구 성서 세인트 웨스틴 호텔에서 지역의 섬유산업신문화 창조기업 회원사 72개 업체, 100여명의 전문가를 초청한 가운데 ‘2015년 섬유산업신문화 창조기업 한마당 발표회’를 개최했다.

 

창조기업으로 성장을 위한 융합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주)부성텍스택이 최우수기업, (주)뉴맨텍스타일, 텍스퀘스트등 2개 업체가 우수기업, 모범기업으로 선정된 앤디아이 등 10개 업체에 대한 시상과 우수 성공사례 발표가 있었다.

 

특히, 최우수기업상을 수상한 (주)부성텍스텍의 채철수 소장은 타산업과의 융합기술교류를 기반으로 창조제품 개발지원사업을 통해 개발 된 ‘부력기능을 가지는 항균성 아쿠아 가방직 개발기술’과 제품에 대한 국내외 마케팅을 통한 실적을 발표해 참가 회원사들로 부터 주목받았다.

 

또, 행사에서는 하이테크섬유 연구본부 송민규 본부장의 ‘이업종 융합 비즈니스 기반 조성’ 1차년도 사업에 대한 실적 발표와 숭실대학교 김주용 교수의 ‘섬유-IT 융합 기술개발 방향 및 추진전략’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한편, ‘이업종 융합 비즈니스 기반 조성’ 사업은 지난해부터 대구시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지역의 섬유, 생활용, 산업용 등 다양한 분야의 72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연구원은 본 사업을 통해 이업종 융합기술 개발을 위한 창조기업 협의회 운영, 창조기술 국제컨퍼런스 개최, 해외 선진기업 벤치마킹을 통한 ‘융합형 창조기업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창조제품 개발, 지식재산권 확보, 창조기술 네비게이팅 기획을 통한 ‘창조기술 Level up’지원, 창조제품 발표회, 창조제품의 국내외 프로모션을 위한 ‘융합형 창조제품 브랜드 홍보’ 등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융합 비즈니스 사업을 추진했다.

 

기업 상호간 정보교류, 최신 기술 정보 교류, 기술융합 및 창조제품 개발에 대한 자문 등을 실시했으며, (주)부성텍스텍 등 10개 기업과 ‘창조융합제품개발사업을, (주)앤디아이 등 5개 업체와는 창조신제품 사업을 진행했다.

 

사업을 통해 창조신제품 15점, 창조융합제품 59점이 개발됐으며, 지적재산권 7건(특허 6건, 상표 1건)을 확보했다.

 

또, 개발 된 창조제품에 대한 국내외 마케팅을 추진해 200만$ 상당의 상담실적을 올렸으며, 현재 20만$ 가량의 상담이 진행 중에 있다.

 

특히, 텍스퀘스트의 자동차용 내장재, 하진텍스의 해양 스포츠용 Yacht Spinnaker제품, (주)신흥의 충격분산장치용 고성능 하이브리드 보호복 제품 개발, (주)부성텍스텍의 부력 기능이 탁월한 국방용 Backpack 등의 제품은 행사에 참석한 산·학·연 전문가들로 부터 많은 관심을 유도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문혜강 원장은 “본 사업을 통해 섬유 기반을 통한 자동차, 해양 레저, 국방용 등 타산업과의 융합 제품개발을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사업 2차년도를 맞는 2016년에는 기존의 이업종 회원사와 메디, 자동차, IT분야 전문연구기관, 전문가와의 클러스트구축과 교류를 통해 융합기술에 대한 정보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섬유업계 및 나아가 섬유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일 기자>